- 사회학적 인간 새로운 회차 작업 중입니다. 2월에 다녀온 여행기 관련으로 일상+사회 및 종교 관련 주제로 그릴 예정입니다.
- 다른 공부를 하느라 재취업은 아직 미룸
- 잘 지냄
그린 지 한참 되었는데 이제야 모아서 올리는 연성들(3월 이전에 그린 것도 꽤 됨)
1.
효월 열린 뒤로는 보즈야를 안 갔지만, 그 직전까지 보즈야에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지났지만 남부 보즈야 전선에서 라이언 일기토를 드디어 전사로 정석 공략 처리 성공했습니다. 일기토 클한 기념 그림 모아보기
-라이언
* 라이언 일기토 첫 도전 실패했을 때 그린 그림과 이어집니다.
-가브리엘
자트노르에서는 마르샤크와 바이샤엔이 다보그의 행방을 알고 추적하는 필드 돌발 스토리를 보고 상상하며 그렸습니다. 실종된 지 오래된 병사의 신원을 어떻게 알고 구출하려고 애쓰는 것일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가브리엘 일기토를 클리어 하고 나니 왠지 빛전이 일기토 클리어 직후 구두 보고를 하면서 행방을 파악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쇳불의 사르토부아르
ㅋㅋ 이 영감은 제가 전사로도 깨고 기공사로도 깨고 적마로도 깼습니다. 누가 진짜 최강 마도사인지 보여주지.
2.
트친이 라이언과 사르토부아르가 궁지에 몰렸을 때 반응 차이가 좋다며 풀어준 해석이 좋아서 그린 그림
일기토에서 본인이 밀린다 싶을 때 라이언은 오히려 흥미를 느끼는 편이고 사르토부아르는 패닉이 오는 대사를 하더라고요. 특히 사르토부아르는 자신이 밀리는 걸 납득하지 못해서 비겁하게 독까지 씁니다. 그것도 여러 번 씁니다. 불꽃술사 칭호 떼라. 독술사구만.
3.
2월에 여행 가기 전, 오타쿠 인증샷용 투명 포토 카드를 만들기 위해 그렸습니다. 아래 그림은 배경과 함께 붙이면 어떤 느낌일 지 보기 위해 사진 합성한 버전
4.
파판14 효월 카운트다운 일러스트에 공모전에 신청했습니다. 비록 떨어졌지만 제가 3일 만에 이 정도 퀄리티로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 뿌듯하더라고요. 당선 여부와 별개로 열심히 노력해서 작업한 제 그림이 좋습니다. 내가 해냈다!
5.
어느 날 갑자기 삘이 와서 그림을 여러 장 그린 적 있습니다. 그것도 안 그려본 새로운 자세로 그려보았습니다. 포즈는 사진 참고
로오히 마도대전 스토리 열린 후로 라르곤이 정말 좋더라고요. 햇살이란 게 이런 것일까?
6.
아발론 기사단복에서 요한이 안경을 안 써서(불요한 제외) 아쉬웠기 때문에 제가 씌워주었습니다.
7.
주변인의 도움만으로는 물요한을 영입할 수 없었는데, 친구의 지인분의 도움으로 물요한을 영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답으로 그림 리퀘를 받았습니다. 그 분이 헬가 최애이고 디지몬 본진이라길래 콜라보해서 헤더 그림 그려드렸어요.
8.
5월에 헬가 논커플링 게스트북 원고 마감을 마쳤습니다. (그림은 이미 공개된 샘플)
동인 원고 작업하는 건 이번이 완전 처음인데,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이 선입금 마지막날!
https://twitter.com/helgaGuestbook
9.
트위터에서 아래 무한도전 짤이 브랜든, 라르곤, 로잔나를 연상시킨다는 의견을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브랜든x라르곤+로잔나로 패러디했습니다.
10.
몇 개월 전에 그린 거
한창 친구들과 터주작에 빠졌을 때 일화를 그렸습니다. 본의 아니게 한 분을 샌드위치로 만들어버렸어요.
*오타 정정: "쟤 애 일어나?" -> "쟤 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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