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분임다.  다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셨나요? 금요일인데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집에 짱박혀 있는 저로서는 뭘했다고 벌써 금요일인거지...? 이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음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가 타이포 커미션때문인데요! 여기서 잠깐, 타이포란 본래 명칭은 타이포그래피라고 디자인쪽인데요. 다들 웹소설 보시죠? 아, 제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웹소설을 보시겠군요. 큼큼 그 웹소설 일러스트를 보면 제목이 들어가잖아요? 막 휘황찬란하게 들어가는 것도 있고 간결하게 들어가는것도 있죠. 전지적 독자 시점 또한 일러스트에 들어간 타이포를 보면 매우 간결합니다!


일단 제가 이걸 쓰는 이유가 제가 지금 타이포그래피를 혼자서 독학으로 연습중인데요. 원래 글이란건 요즘 다를 표지보거나 제목보고 엇, 재밌겠는데? 이러고 들어오시잖아요. 그래서도 저 나름대로 표지도 이쁘게 꾸며보고 그림도 열심히 그려보고 하면서 노력했었늣데 아무리핻ㄷ 이쁘게는 안나오더라고요...ㅎㅎ 게다가 학생이기 까지 하니 외주나 커미션을 받고 싶어도 빈털터리 그지에다 주머니에 땡전한푼도 없어서...ㅜㅜ흑흑 이거 좀 말할때마다 슬퍼지네요. 물론 내년부터 코로롱 좀 잠잠해지몃 알바 뛸 생각이긴 한데, 어쨋든! 지금은 돈이없잖아요? 그래서 만약에, 나중에 제가 이 타이포를 정말 잘하게 된다면 커미션을 열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연습중이고 지금 당장은 제마음에 들더라도 독자님께서들 보셨을때랑은 또 다르잖아요? 그래서 여지껏 작업해봤던 타이포를 올려봅니다!


일단 첫번째는 배경이랑 타이포 둘다 해보았습니다! 첫 타이포 이기도 하고요. 사실 표지는 예전에 그냥 어디 돌아다니는 사진 끄집어다가 했었는데 지금 직접 그리고 하다보니까 생각 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는 다들 아시죠? 한창 연재중인 별기법 표지입니다. 새로 만듬 만큼 다음편 부터는 저 표지로 올라가겠네요. 아 그리고 달은 이미 알고있다는 엊그제 올린 포스트에서 한번 언급했던 제 창작BL소설 표지 입니다!

그리고 배경을 아직 안만들고 그냥 완성하지 못한? 것들도 많아서 그것도 한번 올려봐요!

앗...이건 좀 부끄럽네요! 아무튼 이건 약간 수요조사...? 같은 느낌이랄까오ㅡ. 독자님들의 의견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BL 웹소설 작가 달분입니다 :) 웬만한 2차 판소 연성은 시리즈로 묶어두었습니다. 이어 1차 BL 외전은 따로 묶어 두었으니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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