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모치즈키 호나미 입니다. 오늘은 뭐랄까, 시호쨩의 굉장히 생소하고 귀여운 모습과, 특이한 팬분을 보게되었습니다.] 시호쨩은 언젠가부터 저녁밥을 먹을때 항상 인상을 쓰기 시작했다. 최근들어 그건 계속 심해졌고, 결국 신경쓰여 참을수 없던 나는 어제 시호쨩을 데리고 방으로 들어갔다. "있잖아 시호쨩, 혹시...." "응 호나미, 무슨일이야?" "...최근에 시호쨩, 밥먹을때 꽤나 이상한 표정을 짓던데, 혹시 요리에 뭔가 안맞는 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