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9개최신순1화부터기본으로 다해먹어보기스샷을 자주 안찍었다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조금씩 모아다가 한번에 와르르 올려버리기.. 항상 애용하는 인게임 필터가 있는데 언약자는 헤어컬러가 흰색이고 나는 냑자보다 피부색의 창백할정도로 흰색이라 좋아하는 필터를 먹이면 하얀건 종이요 다른건 색깔이로다 하고 있게 된달까 그래도 최대한 기본으로 제공하는 걸로 최상의 결과물을 뽑아보려고 노력한다 보정이 들어가면 이쁘겠지만 보정 존잘님들이 하는 잔머리 그리고 이쁜 마크 박아서 이게 정말 파판 스샷시야노2년 전1700염료: 새파란색보정을 해야하는데 거의 터치 안하고 있다. 영 예전같지 않은게 뽀샤시 만지는 것만으로도 너무 쨍하거나 뭉개지거나 그래서 그냥 최대한 원본 사진을 보정 안들어가도 예뻐보일즈음 찍는 중. 요즘 자주 찍는게 아니라서 내역은 별로 없는데 보정을 해도 필터 정도만 끄적이다 말고있다. 언약자가 헤어 컬러를 맞춰줘서(헤어 컬러만이 아닌거 같지만) 사진들이 다들 꽁냥이는 것처럼 나와서 입막고 좋아하는중 ㅋㅋㅋㅋ 시야노2년 전2110여우라 없어졌습니다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전에 남코테(선시커)를 발견했다. 갑자기 무슨 뽕이 찼는지는 몰라도 남코테로 종변을 했다. 나는 환상약을 안마시는 사람은 아닌데... 자주 마시는 것도 아닌데다가 고정커마라 종변해봤자 아 그사람이네가 여실히 드러나는 사람이다..... 아무튼 남콭으로 종변한김에 헤테로 스샷을 찍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언약자 꼬셔다가 열심히 찍었음. 보정은.. 음 거의 안함. 귀찮..음 암튼그럼. 시야노2년 전6110당신과의 인연은 이 다음 세계에서도최근에 우리집 앞에 컨하가 있다는 걸 알았다. 버려진 정원이라고 우거진 숲속같은 멋있는 분위기의 하우징이었다. 뭔가 사진을 남기자고 작정하고 들어간 것은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생각보다 이쁜 사진을 건져서 너무 맘에 들었다. 새삼 이제보니 입술 색 엄청 다르구나 싶더라고. 게다가 부캐도 언약을 하기로 해서 (얼떨결에) 언약반지에 기도를 하러 가는 겸 또 한장 찍어버렸다. 너무 잘 찍은 듯. 포샵으로 팔만 좀 지워볼까도 싶었는데 그냥 내버려뒀다.시야노3년 전1200써보자 고딕폰트언약도 끝났고 머리색 원래대로 돌아왔다. 안써본 한글 폰트 좀 사용해봤는데 마음에 쏙 드는건 아니여도 그럭저럭 나온거 같다. 손글씨나 그런류의 글씨체가 들어가면 감성이 더 배가 될 듯. 로고 같은것도 타이핑해서만 쓰는지라 화려한 워터마크를 박질 못한다. 덤으로 PRO 버전도 아니라 보정에도 한계가 있다. 알타님이 힐러 룩 바꾼다고 슬쩍 자매마냥 옷을 똑같이 매치해서 오셨다. 귀여워 ㅋㅋㅋㅋ 그런김에 코스타 등대가서 오랜만에 스샷 쫘르륵 색감 보시야노3년 전9400애정을 담아 껴안기언약을 진행하면 주는 감정표현 '애정을 담아 껴안기'. 알타님이 첫 언약이시라 감표 써보고 싶다고 물어보시길래 사양하지 말고 언제든 써보셔도 된다고 하셨다. 물어보셨단 점에서 (언약자한테 질문을 하나 싶었기에) 조금 놀랐지만 계기를 생각해보면 당연히 그럴만했지.. 싶어지기에 고민하지 말라고 스샷 하나 선물로 남겨드렸다. 팦10에서 나오는 언약 대사를 적어봤는데 폰트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맘에 안든다.. 폰트 좀 다운받으면 쓸 수 있는 게 늘어나시야노3년 전4700피의 언약식아무도 안부르고 언약식 진행함. (나중에 부대원한테 혼남) 피의 언약이라고 언약한 계기는 참... 음... 그런게 있는데 아무튼 누가보면 그래도 다정하게 언약한 사람처럼 보이도록 찍음 ^^ (절대아닌거같은데) 하다보니 뱀파이어 같아서 뱀파이어마냥 스샷도 찍어봤다. 알타님 캐릭터 안광이라던가 분위기가 내가 사진 찍을때마다 엄청 잘 녹아든다. 내캐릭터는 아닌데... 하도 색이 뻘개서 보정하는데 자꾸 뭔가 뭉치고 맘에 안드는데..힘들어서 이쯤 드랍 시야노3년 전3000컨셉스샷 모음앞선 알라미고랑 같은 날. 컨셉이랑 스샷 명소 찾아가면서 돌아다녔다. 이날 보정을 너무 왕창해서 나중에 기빨려 드러누움. 트위터에서 본 대립구도 보고 찍어봤는데 실패하기도 하고 아씨엔 컨셉으로 노르브란트 장비 호다닥 입고 아모르트가서 찍었는데 세상에 너무 잘 나와서 트위터 헤더로 냉큼 해버림. 언약전이라 서로 머리색 빨간색으로 통일해서 지내는 중. 자매같음 ㅋㅋㅋㅋ 시야노3년 전2300당신과 나의 마지막 이야기언약 전, 알타님하고 알라미고 정원에서 찍은 스샷들 구글링하다가 본 PhotoScape X 로 보정시작. 진짜 야매로 함. 필터랑 뽀샤시, 광원, 마크정도만. 원본스샷이 너무 잘 나와서 보정을 건드리지 않아도 이뻤는데 조금 건드리니까 정말 너무 예쁨. 앞으로 보정한 스샷들 정말 많은데 이것만큼 맘에드는거 아직도 안나왔다. 하얀색 글씨가 가장 잘 어울릴거 같았는데 한글이 얇은 글씨체로 뽑히니까 가독성 살짝 아쉽. 시야노3년 전1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