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적당히만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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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섀도를 쉐도로 표기했었는데 ㅋㅋㅋ 그대로 갈까 하다가 섀도로 바꿉니다 ^^ 멍청


캐스터 쿠훌린과 세이버는 기숙사장이기 때문에 꽤 가깝고 편한 사이입니다.

세이버는 그리핀도르 기숙사장입니다.... 정의롭고 멋있는 청밥이 너무 좋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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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밥이 섀도 본인보다 소문을 더 먼저 알게 된 것은,

섀도가 일으킨 문제는 거의 캐스터에게 들어갔고 (아마 그렇게 되도록 본인이 일처리를 해놓은걸로)

세이버는 철두철미한 계획보단 큰 배포와 본인의 성품으로 주변이 자신을 따르게 하는 사람이기 때문

그래서 하나하나의 사건을 다 교정하기 보다는 흐름을 주시하고 그 중에 지도와 보호가 필요한 일에만 나서는....그런 멋있는 최강 기숙사장 세이버 보고 싶다....


사실 영궁이나 일으킨 문제들은 캐스터가 말한대로 노마진 혐오테러라 세이버 선에서도 본인이 나서야할만큼 심각한 사안이 맞는데

답지않게 캐스터가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관심을 보이고 나서니까 슬쩍 한발빼고 모르는 척하고 있겠지.

저게 연애 감정의 시작이라는 걸 알아채지는 못하면 좋겠다. 연애에는 그렇게까지 촉각을 세우는 세이버가 아니라서. 그저 캐스터가 신경쓰는 것만 알아서 저때까지는 '캐스터가 이유없이 싫어하는 사람도 있군요...!' 정도면 좋겠따.

만화에 다 담을 역량이 안되니까 쓰는 말이 많아진다...ㅠㅎㅎㅎ


+ 아래 박스는 소장용입니다! 썸네일 이미지가 들어있으며 보시지 않아도 스토리 이해해는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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