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별의 쌍둥이공주 2기 팬북 번역 - 제작과정 / 스태프 및 성우진의 소감 / 기타 레인 위주 이모저모 등


< 목차 >


1. 캐릭터 성격 진단 테스트

2. 스태프 인터뷰

3. 쌍둥이공주 성우 인터뷰

4. 학원 훈훈 뉴스 소개

5. 레인&큐큐 캐릭터 소개



캐릭터 성격 진단 테스트

질문에 답하면 어떤 신비한별의쌍둥이공주 캐릭터와 같은 성격인지 체크할 수 있다

결과 - 레인

: 유연하고 여성스러운 레인 타입. 상냥하고 사려 깊어 배려심 많은 당신은 만일의 때에 결단력도 있고 친구로부터 의지 받는 언니 같은 존재. 다만 다정한 것과 응석을 받아주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때로는 단호함을 잊지 말도록. 



[ 스태프 인터뷰 ]


총감독: 사토 준이치

감독: 카와모토

시리즈 구성: 나카세 리카


* 쌍둥이 공주 시리즈 재시동 걸기


- 호평을 받은 신비한별의 쌍둥이공주의 속편 제작이 발표된 것은 1기 2쿨이 훌쩍 넘었을 때. 다소 늦은 발표지만 현장에선 여름 즈음에 제작 결정이 알려지며 구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기에서 이미 신비한 별 전체의 이야기를 하고 있으므로 어떤 내용으로 계속 해야 할 지 고민했다고 사토 총감독은 회상했다. 

 "얘기가 나온 직후 '다음은 학원물이야' 라고 농담하다가 결국 자리를 잡았네요. 그것도 비교적 빨리요." 라고 카와모토 감독이 말한다.

 다음무대는 신비한별을 떠나 엄격한 교칙이 있는 학원으로 결정, 여기에 '멋지게'라는 주제가 새로 더해졌다고 한다. "전작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레시피적인 마법이 스토리가 전개됨에 따라 점점 더 큰 규모의 마법이 되어간다는.. 느긋하게 이어지는 전개가 컨셉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를 향해 명확한 적을 설정하거나, 마법을 사용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확실히 해서 쌍둥이 공주를 멋있게 만들고 싶단 얘기가 있었어요. 속편에선 그걸 한층 더 제대로 시켜보고 싶다는 것으로 다만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 가가 문제였죠." (사토) 

 이렇게 출발하게 된 2기. 지난 시리즈로부터 이미지를 이어받으며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고 거기에는 역시 고생이 있었다고 한다. 

 "사실 이전 시리즈가 이야기를 만드는 건 더 어려웠죠. 이번(2기)처럼 나쁜 사람을 설정해서 해치우고 하는 건 어느정도 만들기가 쉬워요. 저희가 항상 하는 분야니까요. 다만 지금까지의 쌍둥이공주다움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고 문제고.. 멋있다고 해도 빙글빙글 춤을 추며 변신한 뒤 상처투성이가 되어 싸우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봐온 아이가 '어, 우리가 아는 파인레인이 아니야!'라고, 느낄 정도로 멋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그런 전혀 모르는 멋진 캐릭터가 나오면 안타까운 결과가 되니까요." (사토)


* 각 캐릭터의 연애 양상


 이번에도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레인이 브라이트에게, 아우라가 아르테사에게 호의를 갖는 장면이 연출됐다. 또한 미를로를 향한 파스텔, 칼로리와 타우리의 관계, 그리고 노체가 파인을 향해 갖는 마음 등 새로운 캐릭터들의 연애도 그려졌는데 그 부분들은 무언가 의식된 것들일까? 우선 쌍둥이 공주의 연애 상황부터 물어보았다. 

 "지난 시리즈에서는 약간 연심을, '브라이트와 쉐이드 중 어느 쪽으로 마음을 쏟게 될까?' 하는 느낌을 의식했는데, 이번에는 상대가 어느쪽으로 정해있기 때문에 그런 에피소드로 두근거리게 하고 싶다 생각 했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가장 두근두근 들떠 있던 사람은 노체겠지요!" 하며 카와모토 씨도 웃는다. 원래 연애와는 무관해 보이던 엘리자베타는 어땠을까. 팡고도 처음엔 레인에게 끌렸는데 점점 엘리자베타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팡고는 자신에게 상냥히 대해준 레인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이야기 수습이 되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카세) (뒷부분 얘기 중략) 


* 제작에 있어서의 고생담


 지난 1기에서는 마지막화를 정리하느라 고생하셨던 것 같은데 이번 시리즈에선 어땠을까. "1기 때보다는 망설이지 않았네요." 라며 나카세 씨가 대답하고, 이어 사토 씨가 입을 열었다. "글쎄요, 1기보다는 덜 고생한 것 같아요. 다만 마지막화에 어떻게든 신비한별을 얘기를 얹고 싶었던 거지요. 제목에 '신비한별'이 들어가 있는데 신비한별이 나오지 않는 건 좀 그런가 싶어서요. 마지막에 신비한별로 돌아가는 것도 좋겠지만 그러면 차라리 이곳으로 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결국 텔레푸모션을 하고 오게 됐죠. 

 (뒷부분 최종화 여러가지 시안들 중략. 노체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해 블랙크리스탈을 무찌르는 등의 아이디어가 있었고 그래서 1화부터 노체가 나온듯 하다 함.)


* 모든 것을 끝낸 기분


 안타깝게도 신비한별의 쌍둥이공주는 이로써 완결된다. 오랫동안 관여해 온 세 사람에게 지금의 기분을 물어봤다. 

 "깨끗하게 끝났다고 생각하는데요. 여러모로 어려웠네요. 장난감적인 요소를 넣어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만 어느쪽으로 어떻게 가야할 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채 나아가야 했던 게 가장 어려웠던 점입니다." 라는 사토 씨의 말에 "뭐, 하지만 오리지널은 그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는 부분이 좋죠. 끝나고 보니 아 이렇게 할 걸, 저렇게 할 걸 그랬지만. 하지만 100편 이상은 역시 길었어요." 라며 카와모토 씨는 웃었다. 

 이것을 받아 나카세 씨는 "이번 시리즈는 힘들었죠. 저는 이전 시리즈보다 힘들었어요. 왜그럴까?" 라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아마 그건 이전 시리즈에서 생각했던 것 이상이 요구되었기 때문은 아닐까.

 "이전 시리즈에선 캐릭터가 곤란하지 않았어요. 변한다 해도 성장이란 형태의 변화로, 천천히, 캔디 컬러가 비교적 빠른 단계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걸 부풀려 가면 된다고... 다만 이번에는 그 색을 어디쯤으로 정해야 할지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드계열이나 개그계열 들 축이 정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이렇게 진행해도 될까 다소 망설이며 만든 부분이 있어서 그 점이 어려웠어요."

 (비빈 부분 중략)

카와모토 씨는 시리즈가 완결났다는 것에 씁쓸함과 안도감을 느낀다고 한다. "물론 우리뿐 아니라 관련된 모든 스태프들은 허탈감을 느끼고 있어요." 역시 2년간 꼬박꼬박 관여했던 애착, 그리고 작업 습관은 하루아침에 사라지는 것이 아닐 것이다. 작업 과정 로테이션을 2년째 이어갔으니 그게 갑자기 사라진 것에 대한 허탈감은 헤아릴 수 없다. 

 이럴 때 차기작에 관한 이야기는 금기일 수 있으나, 역시 팬들에게는 궁금한 것이기에 물어보았다. 만약 속편을 더 만든다면 역시 제작 기간을 비워달라는 것일까.

 이에 사토 씨는 웃으며 " '쌍둥이공주를 봤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15년 정도 후에 만들겠지요. 신비한별을 구한다든지, 악인을 해치운다든지 하는 토대를 세우지 않았더라면 오래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번 시리즈에서 별의 위기를 구한다는 큰 타이틀이 있었고, 다음 시리즈에서 스케일을 그것보다 더 크게 키운다는 건 이제 다음엔 아마 신을 상대한단 것일 테니까요." 라고 농담 섞인 답변을 해주었다. 

2005년에 방영 시작한 신비한별의 쌍둥이공주의 블루레이가 작년 2021년에 나왔죠

 그 말을 듣고 카와모토 씨가 "블랙 크리스탈킹의 위가 있거든요, 그레이트 블크킹이라던가(웃음)", 나카세 씨도 "이번에야말로 아프로에서(웃음)" 라며 장난을 친다. 

 그 후 사토 씨는 조금 진지한 어조로 "무민처럼 신비한 곳에서 계속 일상을 반복해 나가는 것이 이 작품에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싸우지 않는 쌍둥이 공주라는 것 역시도 재밌을지 모르겠네요." 라고 덧붙였다. 



[ 성우 인터뷰 ]


* 먼저 제 2기 신비한별의 쌍둥이공주 gyu! 를 되돌아보는 감상을 들려주실 수 있을 까요?

파인성우: 2년차는 어쨌든 스케일이 컸네요. 

레인성우: 맞아요. 1기는 위험으로부터 별을 지키는 것이 메인이었는데 이번엔 전반적으로 모두와 친해지자는 것이 나와 있어 밝았습니다. 팡고라던가 좀 동료에서 벗어나 있는 아이와 친해지자는 내용도 있었고요. 

...

* 이전 시리즈에서는 신비한별 역사상 가장 공주답지 않은 공주라는 소리를 들었는데요, 이번 시리즈에 있어서 성장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레인성우: 그래도 변하지 않아서 다행인 것도 있어요. 경계심 없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어서 언뜻 보기에 나쁜 사람에게도 겁없이 다가갈 수 있고, 이 때문에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그러한 일에도 불구하고 극복해 나가는 것 같아요. 

파인성우: 그런 곳은 솔직하게 좋다고 생각할 수 있죠. 설령 실패가 있다 해도 결국 끝에는 좋은 방향으로 간다. 역시 나쁜 사람이 아니었다거나 속이려 생각했어도 쌍둥이가 믿어주니까 중간에 좋은 사람이 된다거나. 남에게 신뢰받는 정도가 늘었죠. 

...


* 파인과 레인의 연애 관계는 어땠습니까?

레인성우: 1기에서는 사랑의 진전이 별로 없는 채로 끝까지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끌어갔네요.

파인성우: 그래서 2기에는 분명 뭔가 있을 거라 생각했어요.

레인성우: 브라이트와 쉐이드로부터 좀 더 접근이 있을 거라 생각했더니만 의외로 없어(쓴웃음). 

파인성우: 이번에 발렌타인데이 초콜릿을 주기도 했었는데,

레인성우: 우리가 초콜릿을 건네주는 묘사는 매우 적었지만(웃음).

파인성우: 이건 화이트데이 이야기를 만들었어야지(웃음).

레인성우: 그래! 블랙크리스탈킹에게 화이트데이만 잠깐 쉬라 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화이트데이 이벤트를(웃음).

파인성우: 그러면 남캐들 쪽에서 액션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

쉐이드의 호칭 순서는 1기 49화에서 바뀌었다

파인성우: 알기 쉬운 건 쌍둥이 공주를 부르는 호칭 순서죠? 브라이트가 '레인파인' 쉐이드가 '파인레인'이라고 하게 됐네.

레인성우: 1기 때 쌍둥이가 쉐이드와 브라이트 중 어느쪽과 이어지게 될 지 쉐이드 성우와 브라이트 성우 4명이서 얘기를 많이 나눴던 기억이 있어. 

파인성우: 아, 있었지.

레인성우: 결국 어떻게 되는 게 좋냐는 이야기가 돼서 둘다 쉐이드가 좋다고 했더니 브라이트가 삐져버렸어. 

파인성우:  맞아, "이제 됐어!" 이러면서 브라이트 성우가 삐져버렸네(웃음). 


* 2기에서 인상에 남는 장면은?

...

레인성우: ...극적인 자신의 망상에 사로잡혀 빙빙도는 레인을 연기하고 있으면 즐겁지만, 대부분은 스탭분이 지나치다고 해서 리테이크를 내버리네; 레인은 약간 미남 같은 게 있어서 너무 무너뜨리면 안되니까. 

파인성우: 레인은 그런 부분이 있지?

레인성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야기는 5화와 44화에 팡고를 위해 노력한 이야기. 팡고가 작은 새를 위해 나무를 지키려 하는 이야기와 동생 핑고가 온 에피소드 때 레인은 매우 어른이 되어 있었어요. 

파인성우: 둘이 호수에서 얘기할 때라던가. 

레인성우: 맞아요, 핑고를 누나로서 대하고, 팡고한테도 친구보다 누나같은 입장에서 얘기했죠. 사람의 마음을 알아주네요.

파인성우: 레인은 사람의 아픔을 아는 아이지. 

레인성우: 역시 파인보다 레인이 언니 기질이구나. 레인이 방송부원이 된 후 파인이 어찌할 지 모르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때도 레인이 파인의 기분을 헤아리고 움직였다는 점이 있죠. 두 사람의 배려나 마음이 통하는 방법이 좋았습니다. 아직 토마가 숨쉬던 시대였군(웃음). 

...

(화이트데이 스토리라면 왕자들이 어떤 걸 만들지에 대한 이야기) 

파인성우: 그렇군. 

레인성우: 그렇게 될 거하고 생각해.

파인성우: 역시 안되려나(웃음).

레인성우: 역시 안 되네. 연애에 관한 건 그렇게 성장하지 않았네. 

파인성우: 해봤자 둘이 30초 정도야.

레인성우: 5컷 정도로 끝날 지도 몰라(웃음). 


* 신비한별의 쌍둥이공주는 이것으로 완결되는데 이에 대해선 어떻습니까?

...

레인성우: 해냈다는 느낌이 있죠. 그 자랑스러움은 분명 있어요. 그래서 복잡한 마음이네요, 기쁜지 슬픈지 모르겠어. 예를 들어 너무 배부르게 먹으면 기분이 나빠지잖아, 실은 계속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물론 있지만 깨끗하게 끝났다는 만족으로 마치는 것도 좋지. 라며 스스로 위로해본다던가(웃음).

파인성우: 이 아이들을 더 보고 싶었다, 계속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되는 정도로 끝낼 수 있다는 것은 모두의 기억 속에 가장 좋은 형태로 남는 거라고 생각해요. 


* 만약 차기작이 있다면 어떡할까요? 또 어떤 스토리가 좋을까요?

파인성우: 하고 말고요!
레인성우: 지금까지 한 말 뒤집는 것 같지만 당연히 하겠습니다(웃음).

파인성우: 이전에 토크 이벤트가 있어서 모였을 때 그런 화제가 나왔습니다만, 블랙레인 흑화레인 같은 게 나오면 재밌을 거라 생각합니다(웃음).

레인성우: 블랙레인이란 건 우리가 멋대로 말했던 거 아냐(웃음)? 그런 기획 설정은 없으니까.

파인성우: 그렇지만 블랙레인이라던가 로봇파인 같은 이야기가 굉장했어(웃음).

레인성우: 다른 신쌍공 동료들과 이런 전개가 있으면 재밌겠지? 하며 얘기했었지. 쌍둥이 공주가 적으로 만나는 건가. 흑화한 레인이 "당신은 알지 못해요 파인." 이렇게 말하고. 

파인성우: "원래로 돌아와줘 레인!" 이렇게 말하고 싶어(웃음).

레인성우: 마지막엔 꼭 울거야.

파인성우: 분명 울겠네.

레인성우: 앗, 서로 적인데 어째선지 목소리가 겹치기도 해. 

파인성우: 파워도 거의 막상막하고(웃음). 


* 로봇 파인 쪽의 이야기는? 

레인성우: 로봇파인 얘기는 로봇 애니메이션이 아이들에게 잘 받는구나 라는 이야기로 시작되어, 최종적으로는 파인이 로봇이 되고 레인이 거기 타서 싸운다는 얘기에(웃음) 

파인성우: 머리카락이 드릴이 되어 공격하는 거죠(웃음).


* 스태프들의 반응은?

레인성우: 당연히 각하되었습니다(웃음).

파인성우: 재밌네, ㅡ로 끝나버렸습니다(웃음).


*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께 메시지 부탁드려요

파인성우: 한마디로 말하자면 '잊지 말아주세요' 일까요. 쌍둥이공주를 보며 느낀 점은 사람마다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만 그때의 마음을 잊지 않아줬으면 싶습니다.

레인성우: 저희에게 이 작품을 만나게 된 것은 행운이었고, 끝난다는 사실이 서운하지만 제 안에서 쌍둥이공주는 계속 잊을 수 없는 존재로 남을 것 같아요. 그래서 같은 마음으로 봐 준 사람이 있다면 굉장히 기쁠 것 같아요. 저희도 이 작품을 잊지 않을 테니 여러분도 기억해 주세요. 

(팬북 마지막 페이지)


[ 학원 훈훈 뉴스 ]

"안녕하세요, 레인입니다. 학원의 훈훈한 뉴스를 전해드릴게요!"

: 대인기 [ 레인의 학원 훈훈 뉴스 ] 가 기와판이 되어 등장! 지금까지 방송한 뉴스를 다이제스트로 소개한다. 놓친 사람은 여기서 체크하자. 시간 맞춰 딱 봐줬던 사람에게는 다시 한 번 고마워!

(목록에 대한 소개와 예시 및 회차 나열은 생략)

- 친구 소개 (+ 이 코너에서는 여자아이들의 기숙사 방도 소개하고 있다) 

- 학원 관련 정보 소개

- 쌍둥이공주 댄스 소개

- 해피베른과 천사 소개


[ 캐릭터 소개 ]
레인

: 상냥하고 꿈으로 가득 찬 아이. 신비한별 해님나라의 프린세스. 로얄원더 학원에서는 1학년 A반에 재적 중이다. 쌍둥이인 파인, 매스매틱별 출신의 시폰과 함께 팀을 꾸리고 있다. 성격은 느긋하며 꿈을 꾸는 경향이 있다. 

( + 레인의 성격에 대한 묘사는 원문으로 이 표현이 자주 쓰입니다. 유연하다, 느긋하다, 부드럽다, 대범하다, 너그럽다 등의 예문이 있네요. )


" 네- 지금부터 학원의 따듯하고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 방송위원으로 학원 훈훈 뉴스의 캐스터를 맡고 있다

- 동상 옆의 나무에서 태어난 아기새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두에게 열심히 호소하는 레인

마치의 쌍둥이 체크

 O 의외로 타인을 잘 바라보고 있기에 고민거리를 털어놓거나 상담 상대로 좋을지 모른다.

 X 망상하는 버릇이 있는 걸까? 하지만 망상하면 안 된다는 교칙은 없네, 유감스럽게도. 

- 좋아하는 화제나 미남에 관한 얘기가 나오면 눈이 반짝인다


큐큐

: 솔레이유벨에서 태어난 아기 천사로 레인의 파트너다. 퓨퓨와 마찬가지로 장난치는 걸 좋아하지만 좀 더 조심스럽다. 좋아하는 음식은 생크림. 

- 음식에 끌리기 쉬운 퓨퓨를 제지하는 등 의외로 단호한 구석이 있다. 



< 신쌍공 1기 1권 팬북 번역 >


< 신쌍공 1기 2권 팬북 성우 인터뷰 번역 >



↑ 전호장 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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