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피터팬 

W. Jina










환절기만 되면 감기로 고생하는 태형에 윤기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남들은 하루면 털고 일어나는 것을 태형은 일주일을 앓아야 했다. 그것도 보통 심하게 앓는 것이 아니어서 그 즈음만 되면 윤기는 바짝 긴장하곤 했다. 그랬는데.






"너 아픈 몸으로 또 어딜 나갔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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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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