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에 더워서 8월까지 작업을 안 하려고 했는데, 장마시작하고 선선해져서 작업했습니다. 8월에 비가 안 오고 작년처럼 더웠음 작업을 못 끝냈을겁니다.


 8월에 장마 끝나고 더우면 작업을 안 할지도요ㅎㅎ 액정타블렛이 열이 받으면 되게 덥거든요. 16화는 텍스트 콘티 끝내긴 했는데... 스토리 수정중이라... 16화도 언제 올라올지도 장담 못 함; 윤가놈 파트 끝나면 유지파트에서는 스토리 수정할 게 별로 없으니 그 때는 기간 지키면서 스트레이트로 올릴 수 있을 겁니다. 지금만 좀... 그런거니까요;;;


 현재 <이 세상에는 내 불행을 먹고 사는 악마가 있다>... 를 텍스트로라도 진행시킬 예정이라... (만화로 그리면 끝을 못 냄) 흠... 그 쪽으로 뭔가 콘텐츠를 제공해 보겠습니다.




 어제 작업중인데 와서 안아달라고 찡징대서 안고 작업한 저희집 댕댕이 뒤통수입니다. 댕댕이라는 생물이 참... 어리광이 많더라구요ㅋㅋ 되게 커여움. 작업하는데 손가락 물고 핥고...ㅡㅡ; 그러다가 제가 작업만 하니까 불만인지 내려달라고 해서 내려주고 다시 작업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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