敗柳殘花 패류잔화

한때 귀티 부티 하면서 어린 애들이 금수저 흉내내며 하던 얘기 중에 그런 얘기가 있었어요. 부자들은 남들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부분에 더 신경쓴다고.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무슨 올리브영 아이템 같은 걸 추천하고 그러더라고요. 예를 들어 모발 관리에는 모로칸 오일 같은 걸 쓰면 좋다거나 하는 그런 얘기를 써서는 ‘꿀템 추천’ 뭐 이런 제목을 걸고 올리는 거죠.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제품도 물론 쓰면 좋기야 하겠죠. 아주 어릴

한 4~5년 전이었나요. 제가 저도 모르게 빠져 지내던 좋지 못한 습관이 있었습니다. 어쩌면 이 글을 읽는 분들 가운데 저랑 거의 똑같은 습관을 가진 분이 계실 겁니다. 조절해야지, 줄여야지 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됩니다. 습관적으로 하게 됩니다. 그러다 ‘이거 안 되겠다’ 싶어 끊어보려 하지만 어느 순간 또 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 몇 개월은 끊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어렵다는 담배도 끊어버린 사람 아닙니까.

요즘 핫한 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백서방을 보면서... 에이~ 저런 남편이 어딨어~ 싶으신가요?! (찾기 쉽진 않지만 어딘가 있긴 있다더라고요~ㅎㅎㅎ) 그런 사랑꾼 남편감 발견하고 싶다면! 오늘의 컨텐츠를 보시고... 그런 사주구조를 가진 남자분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대운에서 오는 글자에 방해를 받으면 (결혼생활에 위기가 옴) 그런 사랑꾼 남편이 갑자기 변할 수도 있다는 점은 꼭 숙지하셔야 해요~~♡ 먼저 신강한 남자 사주부터 알려드

태초에 절대신이 우주를 만들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거대해 신 혼자 관리가 힘들었다. 그래서 절대신은 '관리자'를 빚었으니, 그 고차원적 에너지 집합체를 '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절대신은 그다음에 우주에서 지낼 지성체를 만들었으니 그게 태초의 인간이었다. 그러나 절대신조차 창조는 처음이었다. 그는 한 가지 실수를 하였는데, 신에게 지성을 불어넣어주지 않은 것이다. 그 거대한 에너지 집합체는 인류를 미치게 하고 학살했다. 절대신은 실수를

(전체적으로 삽소리에 남탓 지림 주의) 얼마전에 누군가 그러더군요 2024년도 100일이 지났다나요.. 그 말을 듣고 100일 동안 우리에게 일어난 일과 변화를 곱씹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청년다방의 마라이징 떡볶이를 아시는지요? 작년 마라 떡볶이 열풍에서 탄생한 마라이징 떡볶이의 퀄리티는 타 프렌차이즈 마라 떡볶이 중에서도 유난히 훌륭했습니다. 자극적인 매운 맛만을 탐하는

4월 첫째주가 이렇게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횡보할 때가 매수하기 좋은 날입니다.

<이웃집 찬미>(가제) 일상, 드라마, 개그 총 80p, A5 예상가격 1만 원 2024년 4월 20일(토) 디페스타 1관 <춥고 꽝꽝 언 냉장고> H14a 옆집토마토

안녕하세요 성장홀릭입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좋네요. 하지만 저는 시험공부를 하고 있어 날씨를 온전히 만끽하고 있지 못하는 데요. ㅠㅠ 편준생 여러분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시겠죠..?ㅎㅎ 편입하면 시험 끝? 이라고 생각하고, 대학만 붙으면 모든 게 다 끝일 거라는 생각을 하고 계신 편준생 분들에게 (편입에 환상을 가진 편준생 분들에게) 제가 편준생일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편입 이후 생활의 2가지 찐 팩트를 알려드릴게요. 오늘 글을 통해 당신이 편

* 이야기집을 만들었습니다. * 희망이 도무지 떠오르지 않던 날에, 희망을 품고 그린 이야기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들을 쓰고 그리면서 마음이 뽀송해지곤 했어요. * [뽀송한 마음] 멤버십 독자님은 앞으로 올라오는 모든 만화를 보실 수 있어요. * 작품을 개별 구매하면, 글이 사라져도 보관함에서 자유롭게 꺼내볼 수 있습니다. * 자신감 없는 도토리가 나오는, 15컷의 짧은 흑백 만화입니다. * 도토리 배경화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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