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1 토니피터 햄님(hammulju_3559) 글리퀘입니다 이카 2017.08.06 조회 481 댓글 0 태그 단지 가방 때문이었다_지금 이 알바를 하고 있는 이유가 말이다_지금까지 스파이더맨 활동 중 잃어버린 가방만 3개였기에 메이 숙모께는 차마 말할 수 없었다_저 아르바이트 시작했어요_갈색 눈동자로 눈치를 보며 숙모의 반응을 살폈다 약간 기죽은 강아지처럼 여기서 해도 괜찮아요_라는_표현은 지금은 별로 적당한 표현이 아니다 첫 번째로 숙모는 분명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막을 것이_두 번째는 왜 가방을 또 잃어버렸는지의 질문이 돌아올 것이다 절대 사실을 없는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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