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드레해리]로 표기한 작품은 리버시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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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리드레] Here’s The Pencil, Make It Work
해리는 생각했다. "왜 말포이는 머글 런던에 있는 카페에서 일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은 훨씬 간단한 의문이었다. "그 오러 제의를 받아들일거야? 만약 아니라면, 뭘 할 거야?"라는 질문에 비하면 말이다.
2. [해리드레] Six Bloody Months
그들은 그저 사업상의 이익을 위한 친구(friends with business benefits)였을 뿐이다.
3. [해리드레/드레해리] There’s No Espresso in Azkaban
드레이코가 스타벅스에서 일한다는 걸 알게된 해리. 그는 갑자기 커피가 더 흥미롭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4. [해리드레/드레해리] Espresso Patronum
전쟁이 끝나고 5년 후 드레이코가 다시 나타나 엄청나게 인기있는 카페를 열었다. 해리는 드레이코가 무언가 꾸미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그는 그 사실을 증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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