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회 디.페스타에 발매했던 이타후시/스쿠후시 회지의 통판을 개시합니다. 


이타후시

- 신간 :: <끝나지 않을 자장가>

- Synopsis :: 사멸회유가 마무리되고 스쿠나가 이타도리 유지의 몸에 봉인된 후 마침내 이타도리 유지의 사형이 결정된다. 후시구로는 어떻게든 이타도리의 사형을 막아 보려 애쓰지만 고죠의 부재로 인해 쉽지 않고, 유일한 방안이라곤 이타도리를 탈옥시키는 길밖에 없는 상황. 그러나 이타도리는 자신만 죽으면 모든 게 끝난다며 후시구로의 제안에 응하지 않는다. 이타도리가 이토록 고집을 부리는 까닭은, 후시구로에 몸에 깃든 '그것' 때문이기도 했는데….

- 사망소재 주의. 원작 설정 날조 주의. 전반적으로 시리어스합니다. 후시구로가 많이 힘들어합니다.

- 전연령|A5|70p|소설|5,000

- Sample :: 상편 / 하편


- 구간 :: <갈림길의 저편에> (22년 7월 발매) 

- Synopsis :: 요코하마의 한 러브호텔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난 변사 사건. 이 사건이 사람의 소행이 아니라고 판단한 경찰은 고전에 수사를 요청하고, 이에 이타도리와 후시구로가 현장으로 파견된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현장에 도착한 뒤에도 주령의 본체는 보이지 않는데… 이에 후시구로는 이 사건이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발동되는 저주일지도 모른다는 가설을 세우고, 다시 한 번 사건의 목격자를 만나러 가고자 한다.

- 이타도리와 후시구로가 이미 사귀고 있습니다. 평상시 고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이타후시는 어떨까, 에서 출발한 미스터리풍 소설.

- 전연령|A5|44p|3,500

- Sample :: 확인


스쿠후시

- 신간 :: <ULTRAVIOLENCE>

- Synopsis :: 습격은 아무런 전조도 없이 일어났다. 인간을 사냥해 식탁 위에 올리는 살인귀 스쿠나. 어느 날 밤늦게 함께 귀가하던 후시구로 남매는 스쿠나의 표적이 되고, 메구미는 츠미키를 구하기 위해 의식이 흐린 중에도 자신을 데려가라고 매달린다. 그리고 스쿠나는 뜻밖에도 그의 청을 들어주는데. 그로부터 시작된, 살인귀의 집에서 보내는 하루하루. 츠미키를 살린 대가라고는 하지만 사람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집에서 메구미는 점차 피폐해져만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직 숨이 붙어 있는 희생자가 후시구로 메구미의 눈앞에 나타나는데….

- 현대AU. 폭력, 유혈, 카니발리즘이 주된 테마입니다. 그외에도 강압적인 관계에 대한 에두른 묘사가 등장합니다. 후시구로의 멘탈 상태가 상당히 안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꿈도 희망도 없으므로 주의.

- R-15|A5|62p|소설|5,000

- Sample :: 상편 / 하편


- 구간 :: <그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났다> (22년 7월 발매)

- Synopsis :: 인간이라면 주술사조차도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험한 산지. 그곳이 금기의 영역이 된 까닭은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는 저주의 왕이 다스리는 곳이기 때문이다. 요괴와 주령을 비롯한 온갖 괴이한 것들만이 스쿠나에게 복종하며 살아가는 그곳에, 어느 날 침입자가 나타난다. 들일이라곤 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하얀 피부, 그 뒤를 따라다니는 기이한 개 두 마리. 스쿠나는 이 기묘한 침입자에게 흥미를 느끼고 당분간 그를 지켜보기로 하는데….

- 인간이 아닌 것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던 옛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스쿠나님부터가 인간의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습니다. 약한 오메가버스 주의. 알파-양인, 오메가-음인이라 칭합니다. 오메가버스를 바탕으로 한 엠프렉(남성 임신) 소재도 등장합니다. 

- R-15|A5|40p|소설|3,500

- Sample ::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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